전주 여의동 맛집, 불땡국수, 육수가 칼칼하고 맛있어요~

이제 곧 새아파트에 입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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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할 아파트 가구를 보러가면서
신랑과 전주 여의동 맛집 불땡국수에 들렸다.

금강산도 식후경 ㅋㅋ

불땡국수에는 계란과 오뎅바가 있다.

국수집에 오뎅바가 있어서 좀 신기~~

오뎅은 1개 600원씩 ^^
먹고싶은 만큼 가져가 먹으면 된다.

넘 배가고파 오뎅부터 한 입! :)

가격도 넘 착하다.

고기와 국수, 또는 냉면으로 시킬 수 있고
어린이들을 위해 돈까스도 있다~~

다음에 돈까스 먹어봐야지

육수는 사장님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알아낸 비법이라고 한다.

진짜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육수이다.

칼칼하면서 얼큰한 육수의 맛~

고기는 이렇게 구워서 나온다
석쇠에 구워서 불맛이 제대로다

이영자 언니가 와서 먹으면
이 고기 10접시는 먹을 듯~~

나는 비냉, 신랑은 비국(비빔국수)를 시켰다.

개인적으로 국수가 더 맛있었다.
냉면은 좀 잘근잘근 씹어야는데 좀 힘들었음~

그래두 냉면두 넘 맛남~

한 여름에는 냉면이 짱일듯~

참 여기는 막걸리가 무료...ㅋㅋ
반찬 셀프바에 막걸리 통이 있음 ㅎㅎ

불땡국수
나중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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