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버킷리스트] 한겨울에 따뜻한 나라가기! 꽃보다 청춘에 나왔다는 라오스 여행

매년 내 버킷리스트에는 빠지지 않는 것이 있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나라가기!' 드디어 2018년 그 소원을 이뤘다. 라오스를 가게된 것이다. 동남아를 간 것은 처음이었는데 추운 겨울에 해외여행을 떠난 것도 처음이었다. 다행히 신랑과 후불제 여행사 투어컴 빵실이영실 지사장님이 모든 걸 준비해줬고, 난 내 짐만 챙기면 되었다. 나는 여행가서 그 나라에 관련된 에세이 책을 읽는 걸 좋아해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에세이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도 급하게 구매했지만... 결국 놓고 출발해서 공항에서 다른 책을 구매해서 갔다. 라오스 일정은 총 3박 5일이었다. 인천-비엔티엔(1박)-방비엔(2박)-비엔티엔(출국) 정말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을까? 궁금하다 라오스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이라고 묻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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