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수박블렌디드


책을 읽으려고 스타벅스에 갔다. 생일날 선물받은 쿠폰을 쓰기 위해서. 다른 메뉴를 시킬 수 있다고 해서 수박블렌디드를 시켰다. 사실 생과일수박쥬스를 기대했는데, 수박맛 슬러시였다.

중간중간 작은 씨가 들어있었다. 수박씨가 갈린건가? 뱉어보니 원래 작은씨였다. 수박품종이 다른 거인건가??

초코브라우니케익도 같이 시켰는데 둘 다 넘 달아서 궁합은 별로였다. 역시 초코케익은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하나보다.

스타벅스의 로고나 메뉴는 왠지 모르겠지만 참 고급스럽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브랜드를 사랑받게 만들 수 있는 걸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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