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략 - 카피를 잘써야 한다! 클릭클릭!!
잘 팔리는 한 줄 카피 -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이자영 옮김/흐름출판 |
마케팅을 하다보면 한 줄 카피, 제목이 정말 중요한 것같다. 같은 내용이어도 제목에 따라 클릭이 달라지고, 판매량이 달라진다. 단 한 줄의 글로 그동안 판매 실적이 부진했던 물건이 폭발적으로 팔리게 되는 일이 실제로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 제목과 카피의 중요성은 정말 강조! 또 강조한다.
잘 팔리는 한 줄 카피(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이자영 옮김 / 흐름출판)에서 제시하는 것은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게 하라'이다. 사실 나와 상관없으면 아예 관심조차 안 갖을테니 당연한 이야기인데, 제목을 짓다보면 이렇게 기본적인 부분을 놓칠 때가 많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있다고 생각할까?
이 책에서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1. 뉴스를 알린다. 2. 이익이 될 만한 것을 제시한다. 3. 욕망을 자극한다. 4. 공포와 불안으로 부드럽게 위협한다. 5. 신뢰를 판매와 연결한다. |
1. 뉴스를 알린다
뉴스를 알린다라는 의미는 인간의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뜻이다. 새로운 뉴스는 인간의 호기심을 건드린다. 새롭다는 느낌은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왜..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자는 '새로운 여자'라는 말도....-_-;;;
2. 이익이 될 만한 것 제시
인간은 자신의 이익에 민감한 존재다. 50% 할인, 사은품 증정은 오래된 마케팅 기법이다.
3. 욕망을 자극하는 것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생리, 안전, 소속, 존경, 자아실현)이랄지,,,
인간의 욕망에 대해 이해해야 팔리는 글을 쓸 수 있다.
광고를 보면 남하고 비교하고,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하는 욕망을 많이 건드린다.
4. 공포와 불안을 부드럽게 위협하기
특히 보험사가 이런 광고를 잘하는 것 같다. 지금 들지 않으면 위험하다. 언젠가 사고나니까 보험을 들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공포와 불안을 조성한다. 그리고 뉴스가 공포와 불안 자극을 잘한다. 맨날 사건 사고니까.. -_-;;
5. 신뢰를 판매와 연결하기
믿음을 주는 상대가 이야기하면 내용과 관계없이 들으려고 한다. 바이럴 마케팅이 이런 전략이다.
나와 친분이 있는 옆집 엄마가 썼다고 하면 나도 한 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 이런 신뢰를 갖는다.
또는 그 분야에 권위있는 박사님을 내세운달지~~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맨날 박사님이 나와서 말해서 그런지 뭔가 권위가 있어보인다.
이 다섯 가지로 어필하면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정보를 기업한다. 다시 말해 상품이라면 구매할 확률이 높아진다. 4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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