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질문] 호밀밭의 파수꾼 - 이 소설의 주인공처럼 모든 것이 위선적으로 보이고, 방황하는 시절이 있었나요? 방황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호밀밭의 파수꾼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작품으로 세계 2차 대전이후 미국 젊은이들의 우울, 좌절이 담긴 소설이라고 평가받습니다. 전문직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명문 학교를 전전하지만 그의 기억은 끔찍한 기억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내가 선택하기에 달려있는 법인데, 이 책의 주인공 홀든은 좋은 환경에서도 모든 걸 끔찍하게 여기는 지옥에서 사는 것을 선택한 것처럼 보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끔찍히 여겨지며 방황하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 생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나요? 어떤 방법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나요? #호밀밭의파수꾼 #책속의질문 #고전소설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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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 10점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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