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4. 23:19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비율 높은 아파트 쉽게 찾는 법!

적은 비용으로 아파트를 매매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전세가 비율이 높은 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그러면 매매가-전세가 차액만 있으면 되는데, 전세가가 높을 수록 실투자금은 적게 든다. 네이버부동산, KB부동산시세 등에서 찾는 것도 방법이지만 내가 일일이 검색해서 비교해야 한다. 내가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를 한 번에 비교해주는 사이트는 없는 것일까? 전세비율 높은 아파트를 쉽게 찾는 방법이 있다. 바로 조인스랜드 부동산 사이트이다. http://joinsland.joins.com/조인스랜드 부동산 사이트에 들어가서 차례대로 누르면 된다.시세>테마별 시세검색>전세비율 높은 아파트지역을 선택해보면 효자동 3가 힐스테이트효자동 59제곱미터 아파트를 전세로 놓을 시 실투자금 500~1000만원에 취득세 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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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4. 21:45

스타벅스 수박블렌디드

​ 책을 읽으려고 스타벅스에 갔다. 생일날 선물받은 쿠폰을 쓰기 위해서. 다른 메뉴를 시킬 수 있다고 해서 수박블렌디드를 시켰다. 사실 생과일수박쥬스를 기대했는데, 수박맛 슬러시였다. 중간중간 작은 씨가 들어있었다. 수박씨가 갈린건가? 뱉어보니 원래 작은씨였다. 수박품종이 다른 거인건가?? 초코브라우니케익도 같이 시켰는데 둘 다 넘 달아서 궁합은 별로였다. 역시 초코케익은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하나보다. 스타벅스의 로고나 메뉴는 왠지 모르겠지만 참 고급스럽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브랜드를 사랑받게 만들 수 있는 걸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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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4. 16:58

시간은 미래에서 과거로 흐른다

내가 매주 독토에 나가게 된 것은 2015년 7월정도였으니 3년이 되었다. 책을 많이 읽으라는 조언들이 많은데 그대로 해보았다. 나는 어떤 변화를 겪었을까? ​ 처음에는 혼자 책읽기가 힘들어 강제적인 장치로서의 독토였다. 그때 나 자신과 약속한 것은 매주 서평을 쓰는 것이었다. 스스로 서평전문가라고 외치고 매주 올렸다. 잘쓰던 못쓴던 누가 비웃던 간에 말이다. ​ 그래서 변한 것은 바로 책을 출간한다는 점이다. 30대 중반에 책을 낸다는 것은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되었다. 매일 시간을 쓴대로 나는 작가가 되었다. ​ 그리고 또 변한 점은 독서토론 진행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독서토론 진행은 너무 즐겁다. 독서토론은 일방적인 내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생각을 기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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