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아지는 블루베리로 본 마케팅 팁!!


어제 NLP 수업을 받는데 핵심인재평생교육원 기동환 원장님께서 중2앓이 블루베리 진행을 하나씩 나눠주셨다. 100%블루베리 진액이라 달콤하고 맛있었다. 더 좋았던 것은 잘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

요즘 메시지가 적혀있는 상품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청소년이 타겟인 상품에 힘내라는 메시지를 넣는다면 소비자들이 상품에 대해 더 애정을 갖게 되지 않을까?

만약 자신이 상품을 만들고 있다면,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 타겟, 이벤트 날짜 등을 고려해 이런 아이디어를 나의 고객들에게 전달한다면 고객은 그 제품을 사용할 때 미소짓게 되고 자신을 응원하는 제품이라고 머리에 각인될 수 일을 것이다.

어제 배운 NLP의 내용이 anchoring 앵커링이었는데 기분좋은 자극을 심어 기분이 나쁠때 즉시 기분좋게 만드는 기법이다.

만약 내 상품이나 서비스가 사람들의 기분을 즉시 좋게 만들어준다면? 내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시킨다면 사람들은 기분나쁠때마다 내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게 될 것이고 당연히 매출은 상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담배, 술이 그런 상품이지 않나?? 그래서 담배나 술은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하면 내 상품이나 서비스를 각인시킬 수 있을까? 이 부분이 경영자 또는 직원들이 고민해야 할 지점이다. 사진 속의 블루베리 진액처럼 메시지를 담아보는 것도 좋고, 사람들이 기쁜 일이 있을 시점에 이벤트를 열어서 나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노출시키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정답은 없다. 상황과 사람들의 집단 심리 등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경영자는 이 부분을 항상 고민하고, 전문가의 의견, 현장의 의견, 고객의 의견, 비구매고객 등의 의견을 들어서 섬세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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