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여행 필독서! 문정현 작가의 '바랑별의 군산이야기(가림출판사)'

문정현 작가님의 '바랑별의 군산이야기(가림출판사)'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바랑별의 군산이야기는 시화집 느낌의 책이예요~

작가님이 직접 그린 군산, 그리고 시처럼 정성스럽게 꾹꾹 눌러담은 글...

문정현 작가님의 어머님이세요. 92세신데, 정정하시더라구요.

넷째 따님의 출판기념회에서 소감을 말씀하시니 눈물을 글썽거리셨어요.

얼마나 기쁘실까요...!

출판기념회 후에 작가님의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정성스런 메시지와 함께 싸인을 해주셨어요.

사인회는 거의 2시간 진행되었던거 같아요.

이 책이 나올 수 있도록 코칭해주신

'된다된다 책쓰기가 된다'의 저자이자 

시너지책쓰기코칭센터, 데일카네기 전북지사장이신 유길문 지사장님.

 

왼쪽은 시너지책쓰기코칭센터, NLP 코치님이신 오경미(이제는 오감대화다 저자) 작가님

오른쪽은 데일카네기 전북지사 오미영 실장님!

저는 문정현 작가님의 '바랑별의 군산이야기'를 들고

군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구암동의 3ㆍ1운동 기념관, 군산시 철길마을, 탑동 등등

제가 알지 못했던 우리 역사길을 다녀봤어요.

책을 들고 역사길에 오르니

작가님의 감성이 느껴졌어요.

그 장소에 가서 그 부분을 읽었거든요.

'아... 작가님은 이렇게 느끼셨구나'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지 않고도

그 장소가 그 때의 시절로 돌아간듯

생생하게 그 시절 사람들이 그려졌어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여행갈 때 그 지역에 대해 쓴 에세이를 가지고 가서

읽으면 정말 그 장소가 특별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문정현 작가님의

'바랑별의 군산이야기(가림출판사)'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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